총 140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11499
뉴스타파가 최근 확대 개편된 국가보훈처의 나라사랑교육 2014년 강사진 120명의 명단을 추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군 출신과 탈북자, 안보단체 인사의 비중이 더욱 늘어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19와 5.18 등 민주화운동 전문 강사는 2012년과 2013년 강사진과 마찬가지로 단 한 명도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강사진 구성의 보수편향성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https://newstapa.org/30387
뉴스타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처의 나라사랑강사 120명의 명단을 입수해 분석했다. 그 결과 군 출신이 50명, 재향군인회와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등 보수적 안보단체 소속 인사가 18명으로 나타나 전체의 57%가 보수편향 인사들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tapa.org/35021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데이터저널리즘 연구소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지진 발생 지역과 빈도, 규모를 찾아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그래프를 제작했습니다. 이 인터랙티브 그래프는 기상청에서 제공한 1978년 이후 국내 지진 현황을 정확한 경위도 좌표로 표시한 것입니다.
https://newstapa.org/40928
뉴스타파는 강남, 서초구에서 지난 12년 동안 아파트 값이 6억원 이상 오른 아파트들의 연도별 실거래가격 추이를 조사했다. 그리고 이를 정부의 공시가격과 비교해 봤다. 아파트 거래가가 오르면 정부의 공시가격도 오르기는 했지만, 박근혜정부 기간 두 선 사이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걸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남과 서초구 지역에서 거래가가 크게 오른 아파트들의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의 55%에서 63%정도에 머물러 있었다.
https://newstapa.org/44077
뉴스타파가 입수한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는 모두 2만 9534건.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것들이다. 뉴스타파는 이 문자를 바탕으로 취재를 시작,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이 주고받은 ‘검은 카르텔’을 보도한 바 있다.
https://newstapa.org/search?s=%EB%B0%95%EC%88%98%ED%99%98
뉴스타파는 지난 수개월간 언론과 기업의 부적절한 공생관계를 취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방대한 자료를 입수했다. 바로 ‘로비스트’ 박수환의 휴대폰 문자 파일이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박수환의 휴대폰에 저장됐던 것으로 총 2만 9534건에 달한다.문자의 상당부분은 사적인 내용이거나 회사업무와 관련된 것이었다. 하지만 일부 문자에서 언론과 기업의 부적절한 공생, 유착관계를 보여주는 흔적들이 확인됐다. 오늘부터 뉴스타파는 박수환 문자에 등장하는 언론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민낯을 연속보도한다.
https://newstapa.org/44145
뉴스타파는 이처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직접 작성한 친필 메모 266건을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했다.작성 기간은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다. 정상회담, 정부 부처 업무보고, 각종 위원회 회의, 수석보좌관 회의 도중 노무현 대통령이 메모지에 직접 쓴 글이다. 참여정부 시절 주요 정책 현안이나 정국 흐름과 관련한 노 전 대통령의 의중과 심경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https://newstapa.org/44144
뉴스타파가 입수해 공개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는 모두 266건에 799페이지 분량입니다. 대통령 취임 초인 2003년부터 퇴임 열흘 전인 2008년 2월 15일까지 작성된 메모입니다. 메모에 적힌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해 보면 정책 및 행정 관련 메모가 92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와 부동산 관련 메모가 53건, 외교·안보 41건, 교육·과학기술 33건, 언론·문화 12건 순이었습니다.
https://newstapa.org/44196
일제 강점기 친일부역행위를 일삼은 친일파 가운데 해방 이후 교육계 고위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뉴스타파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의 해방 후 경력을 살펴봤다. 그 결과 중·고등·대학교 등 각급 학교를 설립하거나 대학에서 이사, 이사장, (부)총장 등을 지낸 친일 경력 교육자 87명을 찾아냈다.
https://newstapa.org/44197
뉴스타파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인물1006명과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 4,389명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교육 분야 행적을 조사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설립했거나 대학에서 총장과 이사장을 지낸 사람들을 집계했다. 모두 87명의 명단이 작성됐다. 중,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이들도 30명 넘게 확인됐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