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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38개 대형병원의 최근 5년간 회계자료를 단독 입수해 정부의 논리가 사실인지 검증했다. 뉴스타파 분석결과 대형병원은 수익성이 악화되기는커녕 막대한 흑자를 기록해왔음이 드러났다. 38개 대형병원의 지난 5년 간 순이익은 2조 원을 훌쩍 넘겼다.
뉴스타파가 박근혜 정부 들어 임명된 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수석, 외청장 등 장차관급 고위공무원 156명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영남 편중 인사가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와 정보공개센터는 최근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를 보며 흥미로운 의문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서울 소재 부동산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지난 3월 26일 공개된 19대 국회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을 바탕으로 국회의원들이 서울에 부동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 봤습니다
뉴스타파와 정보공개센터는 43개 중앙행정부처에 2013~2014년도 정보공개심의회 개최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이들 부처가 보내온 답변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정보공개심의회의 연간 평균 개최 횟수는 3.95회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최 횟수 상위 10개 기관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관들의 연간 평균 개최 횟수는 1.7회로 낮아집니다.
뉴스타파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이후 해외 순방 일정과 한국 갤럽의 대통령 지지율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으로 인한 지지율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취임 후 지금까지 13차례 해외 순방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 9차례였고, 하락한 것은 4차례에 불과했다.
뉴스타파는 화재사고에 대한 정부의 예방과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게재된 화재 및 소방 관련 법안 발의 내역과 시행령 개정 내역을 전수 분석했다. 그 결과, 사고 후에야 발의되는 법안, 한발 씩 늦은 개정안 처리, 건축주 부담을 고려한 제한적인 대상 범위 선정 등으로 대형화재 참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었음이 확연히 드러났다.
뉴스타파는 2014년 6·4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해 공개한다. 평가 대상은 전국 244개 지자체 가운데 평가가 불가능한 세종시와 창원시를 제외한 242개다. 평가 방법은 재정의 건전성을 보여줄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 등 8개의 대표 지수를 선정해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변화의 정도를 측정했다. 지자체 별로 재정의 규모와 재정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변화 정도를 측량해 등급을 매겼다.
뉴스타파는 2014년 19대 국회의원 출신 광역단체장 후보 10명의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분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된 201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0개월 동안의 수입지출 내역이다.
뉴스타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에게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기업인들이 1억 6천만 원으로 후원금을 가장 많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경환 후보자의 고액 정치후원금 수수 내역을 공개한다.
뉴스타파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7년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발주한 계약 현황과 계약을 수주한 기업에 재취업한 원전관련 공기업 퇴직자 명단을 입수해 분석했다. 7년 동안 한수원 납품계약 자료는 국회 김제남 의원실이 한수원로부터 제출받은 것이다. 7년간 300억 원 이상 수주한 기업은 62개였다. 뉴스타파는 이들 62개 원전기업들의 납품계약 액수와 건수, 그리고 한수원 등 원전관련 공기업과 정부의 원전 주무부처 퇴직 관료의 재취입 현황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