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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의 미분류율 차이(박 후보 미분류율 - 문 후보 미분류율)가 선거구의 지지성향(박근혜 득표율/문재인 득표율)과 투표자 연령대(투표자 중 특정 연령대의 점유율)로 상당 부분 설명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청와대로 공급된 의약품의 용도는 무엇일까? 뉴스타파는 청와대에 공급된 의약품 764건 모두의 일반적 용도를 전수조사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 전수조사에는 전 한국 유나이티드제약 수석 연구원 최성조 박사와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인의협), 녹색병원(원진재단 부설)이 참여해 이중, 삼중의 검증을 거쳤다.
뉴스타파는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서에서 발견된 한국인들 54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 명단에는 대기업 회장 및 임원부터 중견 기업과 중소기업의 대표, 박물관 관장과 교회 목사까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망라되어 있다.
뉴스타파는 19대 국회의원의 저서 354권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합니다.
이 중 40%인 144권은 노영민 의원이 낸 시집처럼 시중에서 구매가 불가능했고, 80권은 아예 책이 발간된 사실조차 검색할 수 없었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뉴스타파는 이 시스템에서 서울의 시설물 안전등급 정보를 분석해 봤습니다. 안전등급이 공개돼 있는 서울의 시설물은 총 1,615건으로 공공시설물(공동주택 제외)의 안전등급 및 최종점검 일자 등 안전관리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법무무로부터 건국이후 사면 내역 전체를 입수했습니다. 이 자료를 살펴보니 정부수립 이후 지난 65년 간 총 98회에 걸쳐 638만여 명이 사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복절 특사는 총 26번 이루어졌습니다.
형을 선고받은 특정인을 지정한 특별사면은 지금까지 94회에 걸쳐 31만1천여 명이 받았는데 김대중 정부때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윤보선,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순이었습니다. 윤보선 대통령 때 사면자가 많은 것은 학생사범을 대거 특사로 사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뉴스타파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올해 1월 발표한 <범죄유발 지역・공간에 대한 위험성 평가도구 개발・적용 및 정책대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토대로 시군구별 성폭력 위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폭력 위험도를 읍면동 단위에서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읍면동 별 성폭력 위험도 DB>를 만들어 공개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는 거짓과 사실 은폐, 왜곡, 황당한 자화자찬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상당 기간 비밀로 보호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타파가 회고록 전체를 분석한 결과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최소 28군데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신만 보겠다고 봉인해 놓고 극히 민감한 내용을 회고록을 쓴다며 그대로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뉴스타파는 환경부 화학물질안전 TF팀에서 수합한 ‘최근 3년(2012-2014)간 화학물질 사고 현황’ 자료를 입수해 인터랙티브 지도로 제작했다.
위 지도는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자료(3,268개 사업장)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들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9월 12일 리포트(전경련 입맛대로, 국민 안전은 뒷전으로) 취재 중 확보한 비공개 요청 기업(14,244개 사업장 중 대기업으로 분류된 594개 사업장) 자료를 추가로 업데이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