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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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현재도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 20대 총선과는 달리 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의 득표율이 미래통합당보다 높은 분포를 보인 그래프가 정황 증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뉴스타파는 20대 총선, 21대 총선과 지난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과 부산의 개표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관련 기사)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절반 가까이 사전투표 때 투표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는 30% 정도만 사전투표일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투표 경향은 4.7 보궐선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고,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만약 조작됐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4월 보궐선거도 조작됐다는 의미일까요?그래프를 직접 살펴보면서 사전투표 조작설에 대해 판단해 보세요.
https://www.newstapa.org/article/WNoFK
뉴스타파가 2020년 2월 최초 보도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보도 1년 9개월여만에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검찰은 장기간에 걸쳐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등 모두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주가조작 세력에게 돈과 계좌를 빌려준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는 검찰의 소환 요구에조차 응하지 않고 있다. 뉴스타파는 새로 입수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형적인 주가 조작 패턴을 발견했다.
https://newstapa.org/article/ahtAH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학 총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오·남용해 교육부의 징계와 검찰 수사까지 받았지만, 5성급 호텔 등에서 1인당 10만 원에 달하는 식대를 지출하는 등 여전히 업무추진비를 방만하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Bs9uc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해 7월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모금했을 당시, 고액의 정치 후원금을 낸 명단을 공개한다. 이 중에는 윤 당선자의 50년 친구, 서울 강남에서 개인 미술관을 운영하는 화랑 대표와 감사, 형사 사건으로 재판받은 윤 당선자의 장모 최은순 씨의 변호인, 장모 최 씨를 도와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유죄 선고받은 김모 씨 등 윤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씨의 측근도 포함돼 있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s47Sl
윤석열 당선자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도이치모터스, 신안저축은행 등을 매개로 부인 김건희 씨와 ‘삼각 거래’ 의혹이 제기된 사업가들로부터 고액 정치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허위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김 모 씨와 벤처회사 비마이카 대표 조 모 씨는 지난해 7월,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각각 1천만 원씩, 모두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 같은 사실은 뉴스타파가 정보공개를 청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서 받은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https://newstapa.org/article/NBRxd
https://newstapa.org/article/OEdSm
https://newstapa.org/article/J8SGn
지방의회 의원과 특수관계인 회사 120여 곳이 의원들의 임기 동안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모두 342억 원대의 수의 계약을 따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소재 회사들이 16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41억 원) 전남(41억 원) 충남(29억 원) 전북(27억 원) 강원(25억 원) 등의 순이었다.
https://newstapa.org/article/zKMJV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는 이 주식 거래로 과연 얼마를 벌었을까. 뉴스타파는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 범죄일람표와 한국거래소의 거래 데이터, 재판 과정에서 나온 사실, 그리고 지난 2월 SBS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거래 내역 등을 종합해 그가 얼마나 수익을 올렸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김건희 여사는 17억 원 가량의 투자금을 1년 동안 2회전시켜 10억 5천만 원 가량의 수익을 낸 것으로 계산됐다. 1년 동안의 수익률은 61%에 이른다.
https://newstapa.org/article/R1eXV
뉴스타파는 검찰의 ‘정진상 압수수색’ 영장 사본을 입수해 확인했다. 법원이 11월 4일 영장을 발부했고 닷새 뒤 검찰이 집행했다. ‘정진상 압수수색 영장’은 모두 34쪽이다. 압수수색 영장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