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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원자력문화재단이 발행한 ‘원자력 관련 교육과정ᆞ교과서 자료 개발 연구’ 보고서 6년치를 입수해 그 내용을 분석했다. 뉴스타파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문화재단의 ‘친원전’ 수정요청 내역 전체를 공개한다.
뉴스타파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원자력 관련 R&D 사업 자료를 분석했다. 미래부가 지난 9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위원회 문병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다. 지난 11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원자력 R&D는 모두 3,527건이었다. 원자력 R&D 예산 총액은 1조 7,492억여 원, 연평균 1,590억여 원이 집행됐다. 모두 1,159명의 연구 책임자들이 원자력 R&D를 수주받았다. R&D 사업 한 건 당 평균 예산은 4억 9천여 만 원이다. 이 예산은 모두 미래부의 원자력연구개발기금에서 나온다. 기금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집행됐다.
뉴스타파는 그동안 입수한 문건 가운데 업무처리현황 483건 전체와 다른 문건에 흩어져 있는 61건을 찾아 모두 544건을 공개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직접 보시고 국가기관에 의해 얼마나 광범위한 불법 사찰이 자행됐는지 판단해 주십시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의 정치개입 지시사항이 담긴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사용자 그룹이 선거에 개입하는 트윗 글을 무더기로 퍼트려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드러났다.
또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면서 특정 성향의 트윗을 재전송하는 국정원 연계 추정 트위터 계정이 6백 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본 자료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의원 고액 정치후원금(연간 300만원 이상) 자료와 17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후원회 공개대상자명단(연간 500만원 이상) 자료에서 4대강 사업 참여 업체 임원들의 후원내역을 뽑아낸 자료입니다.
친일파 중 해방 이후 대한민국 훈장을 받은 사람들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뉴스타파는 민족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72만 건의 대한민국 서훈 내역과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인사 명단을 하나하나 대조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훈포장을 받은 친일 인사는 222명, 훈장 수여 건 수로는 모두 440건이 확인됐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지난 19일 <‘가짜학문’ 제조공장의 비밀> 이후 많은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와셋 관련 원 데이터(raw data) 제공을 요청해옴에 따라 와셋 웹사이트 스크래핑(web scraping)으로 수집한 해당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뉴스타파는 국가보훈처가 운영하고 있는 나라사랑 교육 전문 강사진 명단 100명을 입수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명단은 2012년과 2013년에 운영한 강사진 명단으로, 각각 소속과 경력이 담겨 있다.
뉴스타파가 시민단체들(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좋은예산센터)과 함께 국회의원들이 감춰온 지출증빙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감시해야할 국회의원들이 국민 세금을 오히려 낭비하거나 가로채는 행태를 고발합니다.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3곳과 함께 1년 6개월 동안의 행정소송 끝에 국회 특정업무경비 사용 내역을 처음으로 입수했다. 20대 국회가 시작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내역이다. 이와 함께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도 입수해 원자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