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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값 폭등 강남부자, 세금도 혜택 봤다

    뉴스타파는 강남, 서초구에서 지난 12년 동안 아파트 값이 6억원 이상 오른 아파트들의 연도별 실거래가격 추이를 조사했다. 그리고 이를 정부의 공시가격과 비교해 봤다. 아파트 거래가가 오르면 정부의 공시가격도 오르기는 했지만, 박근혜정부 기간 두 선 사이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걸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남과 서초구 지역에서 거래가가 크게 오른 아파트들의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의 55%에서 63%정도에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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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 ...언론과 기업의 '로비, 기사거래' 문자 원본 공개

    뉴스타파가 입수한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는 모두 2만 9534건.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것들이다. 뉴스타파는 이 문자를 바탕으로 취재를 시작,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이 주고받은 ‘검은 카르텔’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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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파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 보도

    뉴스타파는 지난 수개월간 언론과 기업의 부적절한 공생관계를 취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방대한 자료를 입수했다. 바로 ‘로비스트’ 박수환의 휴대폰 문자 파일이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박수환의 휴대폰에 저장됐던 것으로 총 2만 9534건에 달한다.

    문자의 상당부분은 사적인 내용이거나 회사업무와 관련된 것이었다. 하지만 일부 문자에서 언론과 기업의 부적절한 공생, 유착관계를 보여주는 흔적들이 확인됐다. 오늘부터 뉴스타파는 박수환 문자에 등장하는 언론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민낯을 연속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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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공개] "썩어빠진 언론"... 노무현 친필메모 266건

    뉴스타파는 이처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직접 작성한 친필 메모 266건을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했다.

    작성 기간은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다. 정상회담, 정부 부처 업무보고, 각종 위원회 회의, 수석보좌관 회의 도중 노무현 대통령이 메모지에 직접 쓴 글이다. 참여정부 시절 주요 정책 현안이나 정국 흐름과 관련한 노 전 대통령의 의중과 심경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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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정 토로' 노무현 친필메모 266건 원문 공개

    뉴스타파가 입수해 공개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는 모두 266건에 799페이지 분량입니다. 대통령 취임 초인 2003년부터 퇴임 열흘 전인 2008년 2월 15일까지 작성된 메모입니다. 메모에 적힌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해 보면 정책 및 행정 관련 메모가 92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와 부동산 관련 메모가 53건, 외교·안보 41건, 교육·과학기술 33건, 언론·문화 12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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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⑨ 친일파에서 고위 교육자로...87명 명단 공개

    일제 강점기 친일부역행위를 일삼은 친일파 가운데 해방 이후 교육계 고위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뉴스타파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의 해방 후 경력을 살펴봤다. 그 결과 중·고등·대학교 등 각급 학교를 설립하거나 대학에서 이사, 이사장, (부)총장 등을 지낸 친일 경력 교육자 87명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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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⑧ '민족교육자'로 변신한 친일파 87명...13개교는 세습

    뉴스타파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인물1006명과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 4,389명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교육 분야 행적을 조사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설립했거나 대학에서 총장과 이사장을 지낸 사람들을 집계했다. 모두 87명의 명단이 작성됐다. 중,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이들도 30명 넘게 확인됐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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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관련 국토부장관상 포상자 공적사유 자료

    국토부가 작성한 ‘4대강 사업 관련 장관상 수여 현황’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2011년 12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공무원과 건설사 관계자 등 801명에게 대규모 포상을 수여했다. 본 문건에는 포상자의 실명이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포상자의 소속기관과 공적사유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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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관련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자 자료

    4대강 관련 훈포장자 중 대통령 표창 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897명의 공적서 내용을 실명과 함께 공개한다. 본 자료는 국토교통부에서 작성한 '4대강 사업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자 현황' 문건과 뉴스타파가 지난 해 11월 'MB의 유산' 특별 기획보도 당시에 입수한 표창자 실명자료를 대조해서 만든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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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훈·포장 255명 공적서 입수 실명공개

    뉴스타파는 지난 한달 동안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를 대상으로 4대강 훈포장 포상자와 공적서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해 지난 12월 4일 국토교통부로터 전체 1200명 가운데 일부인 255명의 공적서를 받아냈다. 255명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사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과 포장을 받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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