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4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서에서 발견된 한국인 54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 명단에는 대기업 회장 및 임원부터 중견 기업과 중소기업의 대표, 박물관 관장과 교회 목사까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망라돼 있다.
뉴스타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19대 대통령 선거의 250개 선거구 개표현황 데이터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미분류표로 분류된 투표지는 모두 1,354,723표로 총 투표수 대비 미분류율은 4.16%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무효표로 최종 확인된 투표지는 130,598표로 전체의 0.4%로 나타났다. 18대 대선에서의 미분류율은 3.58%였으며 무효표의 비율은 전체 투표자 수의 0.41%였다.
뉴스타파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사면심사위원회 시작 이후 2015년 현재까지의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록에 대해 법무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모두 4건의 회의록 전문을 받았다. 2010년 이후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록은 사면법(10조의 2)상 5년이 지나지 않아 비공개 됐다
현재까지 감영경로가 불확실한 119번 환자와 구급차에서 감염된 133번, 145번 환자를 제외한 모든 메르스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타파는 자체 취재를 통해 확보한 메르스 관련 병원의 실명과 위치 등 주요 정보를 정부의 공식 발표(6월7일)보다 앞선 지난 6월 5일부터 공개하기 시작했다.
뉴스타파가 이탈리아 해킹팀 서버의 최근 2달간 접속 기록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은 해킹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24건의 해킹을 시도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통신망에서 이뤄진 해킹은 15건, 국내 통신망에서 이뤄진 해킹은 2건으로 분석됐다. 또 나머지는 국내에서 테스트용으로 이뤄진 해킹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집필거부를 선언하는 교수들의 성명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최근 국정화를 지지하는 교수들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으나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 중 상당수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 몸담았거나 새누리당 출신 인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 102명 중 34명 신원 1차로 확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집필거부를 선언하는 교수들의 성명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최근 국정화를 지지하는 교수들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으나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 중 상당수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 몸담았거나 새누리당 출신 인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가 최근 확대 개편된 국가보훈처의 나라사랑교육 2014년 강사진 120명의 명단을 추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군 출신과 탈북자, 안보단체 인사의 비중이 더욱 늘어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19와 5.18 등 민주화운동 전문 강사는 2012년과 2013년 강사진과 마찬가지로 단 한 명도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강사진 구성의 보수편향성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타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처의 나라사랑강사 120명의 명단을 입수해 분석했다. 그 결과 군 출신이 50명, 재향군인회와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등 보수적 안보단체 소속 인사가 18명으로 나타나 전체의 57%가 보수편향 인사들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데이터저널리즘 연구소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지진 발생 지역과 빈도, 규모를 찾아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그래프를 제작했습니다. 이 인터랙티브 그래프는 기상청에서 제공한 1978년 이후 국내 지진 현황을 정확한 경위도 좌표로 표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