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pages.newstapa.org/n2102/
'엉터리 시상식'인 스티비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각종 공공기관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수상 과정에서 세금을 얼마나 썼는지, 상은 몇 개나 받았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아래 기관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T-aK
스티비 어워즈가 출범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 기관이나 개인이 받은 '스티비상'은 모두 1908개. 이 가운데 770개를 183곳의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이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스티비상 수상 경력이 있는 공공기관들을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 수상 내역과 관련 예산 지출 내역을 분석했다.
https://newstapa.org/article/eRQBR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한지 6년이 지났다.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 뉴스타파가 이 제도 시행결과를 처음으로 입수해 분석했더니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tapa.org/article/FUZII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2021 겨울 연수생 취재팀>은 서울방송(SBS)과 제휴를 맺는 지역 민영방송 9개사를 취재했다. 지역 사회의 강력한 지배자로 군림하는 ‘민방 회장들’이 자사 방송을 어떻게 사유화하고 있는지 추적했다. 수 년 간 이뤄진 그들의 보도행위를 분석했다.
https://newstapa.org/article/KowMe
뉴스타파가 서울 시내 2,257개 투표구별 투표 성향을 분석한 결과 투표구에 따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가 최대 17배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갑 압구정동 제1투표구의 투표소는 압구정고등학교로 유권자는 모두 압구정현대아파트 3, 6, 7차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압구정동제1투표구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93.7%로 단일 투표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해당 투표구에서 오세훈 후보는 1700표를 얻은 반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0표에 그쳐 두 후보의 득표는 17배, 88.2%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https://newstapa.org/article/dCYt3
뉴스타파는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의 인맥 네트워크 핵심, 방일영장학회 졸업생 모임 서중회의 주요 회원 141명 명단과 그들의 이력을 공개한다.
https://pages.newstapa.org/n2103/
방일영장학회 선배들의 모임 ‘서중회’. 조선일보를 창간한 계초 방응모가 1928년 설립한 ‘춘해장학부'가 서중회의 모태다. 1974년 이후 지금까지 763명이 방일영장학회의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2020년 서중회 신년회 및 정기총회에서 “조선일보가 100년을 이어오며 1등 언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데에는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계신 서중회원 여러분의 진심 어린 성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중회, 그들은 누구일까? 뉴스타파는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의 인맥 네트워크 핵심, 방일영장학회 졸업생 모임 서중회 주요 회원 명단과 그들의 이력을 공개한다.
https://pages.newstapa.org/n2106/
1988년, 민주화의 봄을 맞아 언론청문회가 열렸다. 언론대학살로까지 표현되는 1980년 언론인 강제해직, 박정희 독재 시절 동아일보 광고 사태 등 군사정권 시절 언론 탄압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했다. 그 중에 4대 신문사-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의 사주가 증인으로 참석한 언론청문회의 전문을 공개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행위를 어떤 궤변으로 부인하는지, 80년도 언론인 해직 사태의 책임을 어떻게 회피하는지 독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NS6zm
국가보훈처 공기업 상대 수년간 20억 원대 기부금 모집 강요뉴스타파가 전체 350개 공공기관·공기업의 기부·후원 예산을 전수 조사하고, 송재호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과 함께 6년 치(2015~2020년) 공공기관의 기부금 집행 내역을 공동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비리를 확인했다. 현행 법률상 국가기관은 기부금을 모집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