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 김인철, 징계·삭감약속도 무시하고 업무추진비 '펑펑'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학 총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오·남용해 교육부의 징계와 검찰 수사까지 받았지만, 5성급 호텔 등에서 1인당 10만 원에 달하는 식대를 지출하는 등 여전히 업무추진비를 방만하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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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 분석 "전형적 작전 패턴"

    뉴스타파가 2020년 2월 최초 보도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보도 1년 9개월여만에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검찰은 장기간에 걸쳐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등 모두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주가조작 세력에게 돈과 계좌를 빌려준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는 검찰의 소환 요구에조차 응하지 않고 있다. 뉴스타파는 새로 입수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형적인 주가 조작 패턴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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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일 vs 선거일 투표 경향

    2021년 10월 현재도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 20대 총선과는 달리 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의 득표율이 미래통합당보다 높은 분포를 보인 그래프가 정황 증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20대 총선, 21대 총선과 지난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과 부산의 개표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관련 기사)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절반 가까이 사전투표 때 투표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는 30% 정도만 사전투표일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투표 경향은 4.7 보궐선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고,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만약 조작됐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4월 보궐선거도 조작됐다는 의미일까요?

    그래프를 직접 살펴보면서 사전투표 조작설에 대해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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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처 수십억대 기부금 강요

    국가보훈처 공기업 상대 수년간 20억 원대 기부금 모집 강요
    뉴스타파가 전체 350개 공공기관·공기업의 기부·후원 예산을 전수 조사하고, 송재호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과 함께 6년 치(2015~2020년) 공공기관의 기부금 집행 내역을 공동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비리를 확인했다. 현행 법률상 국가기관은 기부금을 모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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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와 족벌언론

    1988년, 민주화의 봄을 맞아 언론청문회가 열렸다. 언론대학살로까지 표현되는 1980년 언론인 강제해직, 박정희 독재 시절 동아일보 광고 사태 등 군사정권 시절 언론 탄압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했다. 그 중에 4대 신문사-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의 사주가 증인으로 참석한 언론청문회의 전문을 공개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행위를 어떤 궤변으로 부인하는지, 80년도 언론인 해직 사태의 책임을 어떻게 회피하는지 독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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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서중회(序中會)를 아시나요?

    뉴스타파는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의 인맥 네트워크 핵심, 방일영장학회 졸업생 모임 서중회의 주요 회원 141명 명단과 그들의 이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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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중회(序中會), 조선일보 인맥 네트워크의 심장

    방일영장학회 선배들의 모임 ‘서중회’. 조선일보를 창간한 계초 방응모가 1928년 설립한 ‘춘해장학부'가 서중회의 모태다. 1974년 이후 지금까지 763명이 방일영장학회의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2020년 서중회 신년회 및 정기총회에서 “조선일보가 100년을 이어오며 1등 언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데에는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계신 서중회원 여러분의 진심 어린 성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중회, 그들은 누구일까? 뉴스타파는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의 인맥 네트워크 핵심, 방일영장학회 졸업생 모임 서중회 주요 회원 명단과 그들의 이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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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 투표구별 득표 격차 압구정현대아파트가 최대

    뉴스타파가 서울 시내 2,257개 투표구별 투표 성향을 분석한 결과 투표구에 따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가 최대 17배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갑 압구정동 제1투표구의 투표소는 압구정고등학교로 유권자는 모두 압구정현대아파트 3, 6, 7차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압구정동제1투표구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93.7%로 단일 투표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해당 투표구에서 오세훈 후보는 1700표를 얻은 반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0표에 그쳐 두 후보의 득표는 17배, 88.2%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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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민방 '대주주 보도' 추적① 회장님, 우리동네 뉴스지배자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2021 겨울 연수생 취재팀>은 서울방송(SBS)과 제휴를 맺는 지역 민영방송 9개사를 취재했다. 지역 사회의 강력한 지배자로 군림하는 ‘민방 회장들’이 자사 방송을 어떻게 사유화하고 있는지 추적했다. 수 년 간 이뤄진 그들의 보도행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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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민방 '대주주 보도' 추적① 회장님, 우리동네 뉴스지배자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2021 겨울 연수생 취재팀>은 서울방송(SBS)과 제휴를 맺는 지역 민영방송 9개사를 취재했다. 지역 사회의 강력한 지배자로 군림하는 ‘민방 회장들’이 자사 방송을 어떻게 사유화하고 있는지 추적했다. 수 년 간 이뤄진 그들의 보도행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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