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1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omn.kr/187rv
<오마이뉴스>가 <경향신문>,<뉴스타파>와 함께 ‘2022 국회의원 정치자금'을 분석했습니다. 2022년 국회의원 전체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는 총 1만 9890매, 약 12만건으로, 방대한 자료의 조사를 위해 3사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5R2pQ
뉴스타파는 두 명의 감정평가사에 의뢰해 '김건희 특혜'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인근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부동산 29필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cBigh
뉴스타파는 검찰의 대장동 수사기록에 포함된 남욱 변호사의 피의자신문조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 조서는 2021년 11월 19일에 검사가 남욱을 조사하며 적은 것이다. 여기에는 지난 대선 당시 논란이 됐던 '윤석열 주임검사와 커피' 얘기뿐 아니라, 현재 방통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김홍일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https://newstapa.org/article/j115L
뉴스타파는 2010년 1월 25일부터 29일 사이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직원 사이에 이루어진 통화 녹취록 6개를 추가로 입수해 공개한다. 이 시기는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계좌에 대한 주문 권한을 '선수'인 이 모 씨에게 맡겼다고 주장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 시기다.
https://newstapa.org/article/2rnrQ
학술 단체와 조작.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가 만났다. 학자와 연구자들의 집단에서 서류를 조작하는 행위가 벌어졌다. 학회 교수들이 국가기관에 제출하는 학술지 평가 서류를 허위로 꾸며 제출했다. 다양한 심사위원이 논문 심사를 하는 것처럼, 엄격하게 심사해서 상당수 논문은 탈락시키는 것처럼 평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을 속였다. 그렇게 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가 인정하는 학술지,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재되는 학술지가 그렇게 만들어졌다. 학술지 논문의 내용도 부실했다. 조작된 데이터와 표절 논문이 수두룩했다. 그런 논문을 쓴 사람들은 대다수가 현직 교수였고 또 교수가 됐다. 비법은 전수됐다. 논문이 급한 후배 연구자들도 이 학회를 이용했다. 후배 연구자들은 이 학회를 두고 "논문이 급할 때 내는 곳"이라고 했다. 필요할 때 원하는 양만큼 논문을 낼 수 있는 곳. 똑같은 물건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처럼 논문을 찍어냈던 어느 학술단체의 영업비밀을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https://newstapa.org/article/eFB5b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주가조작 선수의 문건을 뉴스타파가 입수했다. 김건희 여사가 주식 계좌를 맡겼던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가 갖고 있던 문건이다. 여기에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정황 증거들이 담겨 있다.
https://newstapa.org/article/FEdv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의 ‘선수’ 이 씨가 차명계좌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수천만 원을 보낸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을 통해 입수한 1차 작전 선수의 차명 계좌 내역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수익을 내달라며 계좌만 맡겼다가 손해를 보고 절연했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과 배치되는 또 하나의 증거다.
https://newstapa.org/article/gbm3G
김건희 여사가 과거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새롭게 발견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이 시작된 2009년 12월 말쯤, 동부증권 계좌에 도이치모터스 주식 65만 주를 김 여사가 더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a0f1G
뉴스타파는 500만 달러의 사용처가 적힌 쌍방울의 비공개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 여기에는 쌍방울이 2019년 1월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이하 아태위)와 경제협력사업 MOU(양해각서)를 맺으면서 계약금 500만 달러를 약속한 사실이 적혔다. 이후 김성태 회장은 내부 문건에 적힌 대로 200만 달러(2019년 1월), 300만 달러(2019년 4월)를 순차적으로 북한에 송금했다. 계약금을 완납한 후 쌍방울은 북한과 비공개로 합의서를 작성하게 된다.
https://newstapa.org/article/ZOBYl
비례대표 제도와 선출 방식은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중요 이슈로 떠오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례대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다.뉴스타파는 오마이뉴스, 경향신문과 함께 PDF 파일 형식으로 공개된 2023년 국회의원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입수해 분석 가능한 형태로 변환한 뒤,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을 어디에 얼마나 지출했는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