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43876
뉴스타파는 현직 국회의원들의 2015년 종합부동산세 납부 내역을 입수했다. 당시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의원은 69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금액은 1억 7천 739만 천 원이었다. 정당별로는 2018년 납부 대상자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의원이 33명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1명, 바른미래당은 10명, 민평당 4명, 무소속 1명이었다.
https://newstapa.org/43815
해적 학술단체 ‘와셋(WASET: World Academy of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이 운영하는 가짜 학술지에 투고하거나, 가짜 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인 학자들은 어느 기관 소속의 누구이며, 횟수는 얼마나 될까. 또 그 논문은 어떤 내용일까?뉴스타파 데이터팀은 뉴스타파 등 세계 23개 언론사가 참여한 국제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와셋 웹사이트 데이터를 전부 긁어 분석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총 4천 227명(연 인원)의 학자가 와셋에 논문이나 발표용 초록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tapa.org/43879
뉴스타파는 엉터리 학술대회 논문집을 출판하고 있는 월드리서치라이브러리(이하 WRL) 웹사이트 데이터를 전부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지난 5월 말까지 모두 1,916명(연인원)의 국내 대학교와 연구기관 소속 학자가 WRL 계열 학술대회에 논문이나 논문초록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tapa.org/43877
지난 여름 그린란드 북부 해상의 해빙(海氷)이 사상 처음 녹아내렸다고 해외주요매체들이 보도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두꺼운 북극, 그린란드 해빙층이 붕괴한 것은 이전까지 관측된 바 없는 현상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해수면상승의 주요 원인이다.바닷물이 점점 해안을 삼키고 있다. 해수면 상승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 가운데 하나다.
https://searise.correctiv.org/ko/explore/countries/KOR
코렉티브 해수면상승 프로젝트는 인터랙티브 지도에서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주요 해수면 높이 관측소를 클릭하면 연도별 데이터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도 등을 전망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https://newstapa.org/43834
뉴스타파는 행정안전부 과거사 업무 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긴급조치위반 사건별 판사와 판결' 내용을 공개한다. 취재진은 과거사 업무지원단 홈페이지에 판결 내용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업로드해 공개할 것인지 행안부에 공식 문의했으나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뉴스타파는 국가권력에 부역한 사법부의 대표적 인권침해 사례인 ‘긴급조치'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정부를 대신해 긴급조치 판결 내용을 공개한다.
https://pages.newstapa.org/judgement-list/
뉴스타파는 국가권력에 부역한 사법부의 대표적 인권침해 사례인 ‘긴급조치'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정부를 대신해 긴급조치 판결 내용을 공개한다.
https://newstapa.org/43766
뉴스타파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주요 경력을 분석한 결과 ‘박근혜' 관련 경력은 사라지고, ‘문재인' 키워드가 대거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경력란에 ‘박근혜' 관련 경력을 기재했던 후보자 가운데 이번 선거에 다시 출마한 사람 63명도 ‘박근혜' 관련 경력을 단 하나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tapa.org/43774
뉴스타파가 2014년 6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한 후보자들의 당적 변경 내역을 중앙선관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당적 변경 후보자들은 더불어민주당으로 가장 많이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tapa.org/43765
뉴스타파는 전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법에 따라 겸직 신고를 해야하는데도 누락하거나 허위 신고한 경우는 없는지 확인했다. 우선 지방의원 별로 과거 영리법인에서 임원을 했는지 검색하고, 법인등기부등본을 열람해 임원 등기 여부와 등기 기간을 확인했다.이런 과정을 거쳐 뉴스타파가 확인한 겸직 미신고 지방의원은 모두 48명이다. 이 의원들은 사기업체 등 영리법인의 사내이사, 감사, 대표이사, 사외이사 등으로 등기돼 있었지만 소속 의회에 겸직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겸직 미신고 행위로 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