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 개의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22236
뉴스타파는 원자력문화재단이 발행한 ‘원자력 관련 교육과정ᆞ교과서 자료 개발 연구’ 보고서 6년치를 입수해 그 내용을 분석했다. 뉴스타파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문화재단의 ‘친원전’ 수정요청 내역 전체를 공개한다.
https://newstapa.org/22431
뉴스타파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원자력 관련 R&D 사업 자료를 분석했다. 미래부가 지난 9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위원회 문병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다. 지난 11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원자력 R&D는 모두 3,527건이었다. 원자력 R&D 예산 총액은 1조 7,492억여 원, 연평균 1,590억여 원이 집행됐다. 모두 1,159명의 연구 책임자들이 원자력 R&D를 수주받았다. R&D 사업 한 건 당 평균 예산은 4억 9천여 만 원이다. 이 예산은 모두 미래부의 원자력연구개발기금에서 나온다. 기금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집행됐다.
https://newstapa.org/23203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는 거짓과 사실 은폐, 왜곡, 황당한 자화자찬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상당 기간 비밀로 보호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타파가 회고록 전체를 분석한 결과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최소 28군데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신만 보겠다고 봉인해 놓고 극히 민감한 내용을 회고록을 쓴다며 그대로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https://newstapa.org/6570
국토부가 작성한 ‘4대강 사업 관련 장관상 수여 현황’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2011년 12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공무원과 건설사 관계자 등 801명에게 대규모 포상을 수여했다. 본 문건에는 포상자의 실명이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포상자의 소속기관과 공적사유가 포함돼 있다.
https://newstapa.org/6587
4대강 관련 훈포장자 중 대통령 표창 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897명의 공적서 내용을 실명과 함께 공개한다. 본 자료는 국토교통부에서 작성한 '4대강 사업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자 현황' 문건과 뉴스타파가 지난 해 11월 'MB의 유산' 특별 기획보도 당시에 입수한 표창자 실명자료를 대조해서 만든 자료다.
https://newstapa.org/3900
뉴스타파는 지난 한달 동안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를 대상으로 4대강 훈포장 포상자와 공적서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해 지난 12월 4일 국토교통부로터 전체 1200명 가운데 일부인 255명의 공적서를 받아냈다. 255명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사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과 포장을 받은 사람들이다
https://newstapa.org/5914
뉴스타파는 38개 대형병원의 최근 5년간 회계자료를 단독 입수해 정부의 논리가 사실인지 검증했다. 뉴스타파 분석결과 대형병원은 수익성이 악화되기는커녕 막대한 흑자를 기록해왔음이 드러났다. 38개 대형병원의 지난 5년 간 순이익은 2조 원을 훌쩍 넘겼다.
https://newstapa.org/23648
뉴스타파가 박근혜 정부 들어 임명된 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수석, 외청장 등 장차관급 고위공무원 156명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영남 편중 인사가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tapa.org/24470
뉴스타파와 정보공개센터는 최근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를 보며 흥미로운 의문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서울 소재 부동산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지난 3월 26일 공개된 19대 국회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을 바탕으로 국회의원들이 서울에 부동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 봤습니다
https://newstapa.org/24760
뉴스타파와 정보공개센터는 43개 중앙행정부처에 2013~2014년도 정보공개심의회 개최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이들 부처가 보내온 답변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정보공개심의회의 연간 평균 개최 횟수는 3.95회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최 횟수 상위 10개 기관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관들의 연간 평균 개최 횟수는 1.7회로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