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예산 사용내역

생성시기: 2016 ~ 2017
출처: 국회사무처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3곳과 함께 1년 6개월 동안의 행정소송 끝에 국회 특정업무경비 사용 내역을 처음으로 입수했다. 20대 국회가 시작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내역이다. 국가기관 중 특경비 공개는 국회가 최초다. 국회 특정업무경비는 한해 180억 원 규모다. 뉴스타파는 이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세비로 지원되는 140억 원을 제외한 약 27억 원의 사용내역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도 입수해 원자료를 공개한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국회 특수활동비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로. 52억 8천 여만 원이다.

마지막 수정 : 2019년 7월 18일 7:28 오후

활용사례

  • 세금도둑 추적

    뉴스타파가 시민단체들(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좋은예산센터)과 함께 국회의원들이 감춰온 지출증빙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감시해야할 국회의원들이 국민 세금을 오히려 낭비하거나 가로채는 행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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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국회의원 예산 사용내역 공개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3곳과 함께 1년 6개월 동안의 행정소송 끝에 국회 특정업무경비 사용 내역을 처음으로 입수했다. 20대 국회가 시작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내역이다. 이와 함께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도 입수해 원자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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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택, 짜깁기 보고서에 지원 - MBC충북

    충북 국회의원들의 정책연구비 사용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발주한 연구용역의 문제점 짚어보겠습니다. 정 의원은 논문 두 편의 내용을 짜깁기 한 보고서에 혈세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재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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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버린 2100만원짜리 이정현 의원 홈페이지 - 시사저널

    최근 2년 동안 2100여만원의 세금을 블로그와 SNS 등에 썼다고 밝힌 이정현 의원(무소속)이 현재 이를 운영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으로선 세금이 올바르게 쓰였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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