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시기: 2021
출처: 뉴스타파
서중회는 방응모가 1928년 설립한 ‘춘해장학부'가 모태다. 그들은 스스로를 ‘민족의 인재 산실’이라 칭했다. 1974년부터 2021년까지 방일영장학회가 공식 집계한 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763명이다. 방상훈 사장의 말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고, 조선일보가 100년을 이어오는데 진심 어린 성원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는 서중회 회원, 그들은 누구일까?뉴스타파는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의 인맥 네트워크 핵심, 방일영장학회 졸업생 모임 서중회의 주요 회원 141명 명단과 그들의 이력을 공개한다.
마지막 수정 : 2021년 4월 13일 8:0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