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시기: 2015, 2018출처: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등뉴스타파가 2018년 국회의원 재산공개내역을 분석한 결과 현직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28% 가량인 83명이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주택 보유자 중 종부세 과세 대상이 2%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국회의원은 30배 가까이 많다.
마지막 수정 : 2019년 1월 27일 8:53 오후
이름, 당적, 2015년 종부세 납세액, 2018년 재산 총액 (단위:천원)
newstapa.org
뉴스타파는 현직 국회의원들의 2015년 종합부동산세 납부 내역을 입수했다. 당시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의원은 69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금액은 1억 7천 739만 천 원이었다. 정당별로는 2018년 납부 대상자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의원이 33명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1명, 바른미래당은 10명, 민평당 4명, 무소속 1명이었다.
추가하고 싶은 활용사례가 있다면 data@newstapa.org로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