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 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생성시기: 1988
출처: 국회 속기록
뉴스타파는 1988년 12월 13일에 열린 ‘언론문제진상규명에 관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4대 언론사 사주 방일영, 김상만, 장강재, 이종기의 발언 전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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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21년 06월 16일
생성시기: 1952 ~ 2006년
출처: 상훈포털
대통령에 오른 전두환은 군부에 대규모 훈장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1980년 12월 31일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62명이 훈장이나 포장을 받았다. 전두환은 다음 해인 1981년 4월 2일에도 계엄업무와 국가안보에 기여했다며 101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 가운데는 5·18 당시 광주에 진압군으로 투입됐던 부대들에 대해서 다수 포상이 이루어졌는데 무자비한 시위 진압을 주도했던 7공수여단의 신우식 여단장과 전교사 사령관으로 봉쇄작전을 지휘한 소준열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이 받은 훈장은 무공훈장으로 적의 공격에 대응해 전공을 세웠다는 것인데 광주 시민들을 적으로 간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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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20년 12월 01일
생성시기: 2019
출처: 부동산 및 법인 등기부등본
뉴스타파가 2019년 11월 현재 전두환 일가의 재산내역을 공개합니다. 전두환 일가가 수십 년간 벌여온 각종 사업에 이름을 빌려줬거나 조력해 온 측근들과 이들이 참여한 전두환 일가 기업 명단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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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9년 11월 18일
생성시기: 2019
출처: 부동산 및 법인 등기부등본
뉴스타파가 2019년 11월 현재 전두환 일가의 재산내역을 공개합니다. 공개대상은 전 씨 일가가 소유, 운영한 것으로 확인된 부동산과 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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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9년 11월 18일
생성시기: 1980
출처: 정수만 전 5.18유족회장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집단발포와 학살 과정에 전두환이 직접 관여한 정황을 보여주는 기록을 뉴스타파가 확인했다.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 다음날인 1980년 5월 22일, 전두환이 언론사 대표들을 모아놓고 발언한 내용을 받아 쓴 것으로 추정되는 2건의 문서다.
뉴스타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이 문서에 따르면, 전두환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있으며, 시가전을 각오한 일대 작전을 펼쳐 2시간 이내에 광주를 진압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광주학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전두환의 그간의 입장을 뒤집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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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9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