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기: 2023년 10월 3일
출처: 창원지방검찰청
제목: 김영선 소명서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인 김영선 전 의원은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등 일련의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뉴스타파는 검찰이 압수한 김 전 의원의 자필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소명서'라는 제목의 24쪽 분량 문건에서 김 전 의원은 "선관위가 명태균을 털면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과정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또 명태균 씨가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 등의 선거를 도운 사실이 있다고도 기술했는데, 문건 작성일이 명태균 게이트가 시작되기 1년 전인 2023년 10월인 만큼 신빙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이 문건을 압수하고, 수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 문건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할 중요한 증거라고 판단하고, 오늘(7일) 뉴스타파 홈페이지에 24쪽 전문을 공개합니다.
I. 서론
II. 의창구 선관위에서 영수증 그 밖의 증빙서류의 건
III. 회계 장부에 정치자금의 지출내역 기재 오류
IV. 2022.7.29. 의창선관위가 보전비용으로 본인(A)에게 지급한 118,059,850원 중 97,030,492원에 대하여
V. 2022.12.29. 11시경 음식 구매행위
VI. 2022.6.23.~2022.12.31. 기간 비용 청구 오류: 중복 혐의 제기
VII. 차량(체어맨 8892) 사용 건
VIII. 자동차 취득세 납부 건
IX. 명태균(G)
X. 결론
마지막 수정 : 2025년 03월 09일
생산시기 : 2024년 11월 13일
출처 : 창원지방검찰청
제목 : 수사보고 [PNR((주) 네트웍스) 및 서버 보관 장소 압수수색 필요성]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를 '여론조사 조작'의 사실상 공범으로 기술한 검찰 수사보고서입니다. 지난 대선 때 김 여사가 '명태균 여론조사'를 단순히 받아본 게 아니라,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만드는 작업을 직접 지시했거나 최소한 미리 알았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례적으로 평검사 8명이 동시에 결재 도장을 찍은 수사보고서까지 만들어졌지만 검찰은 윤 대통령 부부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수뇌부에서 수사를 하지 못하게 찍어 누른 정황이 이 보고서를 통해 확인되는 겁니다.
피의자
피의사실 요지
주요 수사경과
범죄혐의의 소명
압수수색 필요성
결재 검사 현동길 이승현 이강우 양준석 남상오 홍등불 김상직 박진형
마지막 수정 : 2025년 02월 25일
생산시기: 2024년 11월 10일
출처: 창원지방검찰청
제목: 수사보고 (피의자 명태균의 제22대 총선 공천 개입 정황 확인)
피의자 김영선과 김건희 여사 사이 통신내역
피의자 김영선의 2024. 2. 18. 김해갑 출마선언 언론보도 및 보도 경위
피의자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 사이 피의자 김영선의 제22대 총선 공천 관련 텔 레그램 메시지
피의자 명태균과 피의자 강혜경 사이 피의자 김영선의 제22대 총선 공천 관련 통화내용
마지막 수정 : 2025년 02월 19일
생산시기: 2024년 10월 26일
출처: 창원지방검찰청
제목: 수사보고 (피의자 명태균 은닉 휴대전화 소재 관련 CCTV 영상자료 등 분석)
피의자 명태균의 휴대전화 2대를 은닉한 정황 확인
피의자 명태균의 휴대전화를 은닉한 장소 등 추적
CCTV 영상자료 분석
마지막 수정 : 202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