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 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생산시기: 2008년 ~ 2010년
출처: 국가기록원, 국정원
지난해 4월, 뉴스타파는 비밀 해제된 대통령기록물과 국가정보원 내부 문건을 찾아내 MB 정부에서 자행된 언론 장악의 지휘자가 ‘이동관’이었음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뉴스타파가 확인한 기록물은 20여 건. 이동관 씨가 수장으로 있던 청와대 대변인실과 홍보수석실이 생산되거나 요청해서 만든 문건이었다.
이 기록물을 통해 이동관 씨가 2008~2010년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① 대변인실은 물론 수석비서관실까지 동원해 언론 모니터를 강화했고 ②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문제 보도’로 낙인 찍었으며 ③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공영방송 내부 동향과 언론인 축출 방안을 보고 받고 ④ 국정원에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실행 계획을 세우도록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마지막 수정 : 2023년 06월 08일
생산시기: 2003, 2008, 2013
출처: 대통령기록관
뉴스타파는 대통령기록관에 보관 중인 역대 정부의 취임식 기록물 중 초청 명단과 관련한 문서를 정보공개 청구했다. 지정기록물에서 해제되지 않은 기록물이 더 있겠지만 우선 공개된 53건을 받아 분석했다. 노무현 대통령 25건, 이명박 대통령 15건, 박근혜 대통령 13건이다.
마지막 수정 : 2022년 09월 22일
생성시기: 2013
출처: 4대강 살리기 사업 본부
4대강 공사 구역별 하도급 계약 업체들의 계약 내역
CSV
마지막 수정 : 2020년 01월 31일
생성시기: 2015
출처: 이명박 저 <대통령의 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는 거짓과 사실 은폐, 왜곡, 황당한 자화자찬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상당 기간 비밀로 보호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타파가 회고록 전체를 분석한 결과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최소 28군데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신만 보겠다고 봉인해 놓고 극히 민감한 내용을 회고록을 쓴다며 그대로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CSV
마지막 수정 : 2015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