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시기: 1910 ~ 2009
출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친일인명사전>
일제 강점기 친일부역행위를 일삼은 친일파 가운데 해방 이후 교육계 고위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뉴스타파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의 해방 후 경력을 살펴봤다. 그 결과 중·고등·대학교 등 각급 학교를 설립하거나 대학에서 이사, 이사장, (부)총장 등을 지낸 친일 경력 교육자 87명을 찾아냈다.
마지막 수정 : 2019년 8월 1일 6:05 오후
이름, 분류, 생몰, 친일행정, 해방 후 사학 경력, 해방 후 주요 경력, 훈포장 수여 내역,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 결정보고서 링크
일제 강점기 친일부역행위를 일삼은 친일파 가운데 해방 이후 교육계 고위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뉴스타파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의 해방 후 경력을 살펴봤다. 그 결과 중·고등·대학교 등 각급 학교를 설립하거나 대학에서 이사, 이사장, (부)총장 등을 지낸 친일 경력 교육자 87명을 찾아냈다.
뉴스타파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인물1006명과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 4,389명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교육 분야 행적을 조사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설립했거나 대학에서 총장과 이사장을 지낸 사람들을 집계했다. 모두 87명의 명단이 작성됐다. 중,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이들도 30명 넘게 확인됐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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