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기: 2014년
생산자: 경기지방경찰청
출처: 수원지방검찰청 수사기록
뉴스타파는 2014년 1월 15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대장동 자금책 조우형 씨를 조사할 때 작성한 진술조서 18쪽을 공개합니다. 당시 조 씨는 대장동 최초 사업자인 이강길 씨의 대장동 대출금 횡령 및 정치권 뇌물 혐의 사건의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대장동 대출 및 자신의 불법 대출 알선 혐의를 수사했고, 관련 자료도 대검에 제출했으며 계좌 압수수색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마지막 수정 : 2023년 11월 3일 10:25 오전
진술조서(1회) 성명: 조우형 위의 사람은 피의자 이강길 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피의사건에 관하여 2014. 1. 15.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 수사2계 사무실에 임의 출석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