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학 2021년 2월 4일 대화 녹취록

생산시기: 2021년 2월 4일
출처: 검찰

뉴스타파는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의 이해를 돕고 검찰의 수사 내용을 검증하기 위해 2021년 2월 4일 정영학과 김만배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다. 녹취록에 수기로 적힌 메모는 검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영학이 직접 첨삭한 내용이다.

마지막 수정 : 2022년 11월 16일 1:41 오후

활용사례

  • 남욱이 자필로 종이에 적은 천화동인 1호의 '실체'

    2021년 2월 4일자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당초 검찰은 천화동인 1호의 차명 소유자를 ‘유동규’ 한 명이라 보고 재판에 넘겼다. 핵심 근거는 정영학 녹취록이다. 여기엔 유동규가 자신의 몫임을 스스로 발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2월 4일 녹음된 정영학 녹취록에는 김만배와 정영학이 어떻게 법률적인 위험을 피하면서 700억 원을 전달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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