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기: 2009 ~ 2011년
생산기관: 도이치 주가조작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 등
도이치 주가조작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 문건
1. 본 계약 체결 조건
2. 우호 지분 명세
3. 쩐주 양 씨, 양 씨 부모의 증권 계좌 정보
4. 1차 작전 선수 이 씨의 개인 정보
5. 선수 이 씨의 동거 여성 권 씨의 계좌 명세
6. 쩐주 양 씨의 사실 확인 진술서
7. 선수 이 씨의 경위서
7개 파일 묶음 링크
https://bit.ly/4cdu8Bl
마지막 수정 : 2024년 3월 15일 2:10 오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주가조작 선수의 문건을 뉴스타파가 입수했다. 김건희 여사가 주식 계좌를 맡겼던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가 갖고 있던 문건이다. 여기에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정황 증거들이 담겨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의 ‘선수’ 이 씨가 차명계좌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수천만 원을 보낸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을 통해 입수한 1차 작전 선수의 차명 계좌 내역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수익을 내달라며 계좌만 맡겼다가 손해를 보고 절연했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과 배치되는 또 하나의 증거다.
김건희 여사가 과거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새롭게 발견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이 시작된 2009년 12월 말쯤, 동부증권 계좌에 도이치모터스 주식 65만 주를 김 여사가 더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추가하고 싶은 활용사례가 있다면 data@newstapa.org로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