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피의자신문조서 제12회

생성시기: 2021년
생산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출처: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타파는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1년 11월 19일에 남욱 변호사를 조사하며 적은 ‘피의자신문조서(제12회)’를 공개한다. 이날 조사에서 남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 논란이 됐던 ‘윤석열 주임검사와 커피’를 언급했다. 남 변호사는 또 “김홍일 대검 중수부장이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할 때, 조우형의 2015년 수원지검 사건을 도왔다”는 취지로도 진술했다. 김홍일 전 중수부장은 윤석열 정권에서 국민권익위원장이 됐고, 현재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다.

뉴스타파는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을 검증하고, 수사 정보 독점으로 언론의 이유 있는 의혹 제기를 ‘가짜 뉴스’로 치부하는 검찰에 맞서기 위해 남욱 변호사의 피의자신문조서를 공개한다.

남욱 피의자신문조서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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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23년 12월 13일 5:10 오후

활용사례

  • [현장에서]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왜 조우형을 도왔을까

    뉴스타파는 검찰의 대장동 수사기록에 포함된 남욱 변호사의 피의자신문조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 조서는 2021년 11월 19일에 검사가 남욱을 조사하며 적은 것이다. 여기에는 지난 대선 당시 논란이 됐던 '윤석열 주임검사와 커피' 얘기뿐 아니라, 현재 방통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김홍일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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