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시기: 2021
출처: 국회
뉴스타파가 송재호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보훈처와 나라사랑재단의 사업 추진 내역 자료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나라사랑재단이 기부금 영수증을 처리한 사업 내역이 한가득 적혀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등 16곳이 571건의 사업을 나라사랑재단과 진행하고, 43억 7700만 원을 쓴 것으로 돼 있다. 재단은 이 과정에서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다. 지금까지 뉴스타파가 확인한 부당 지급 수수료는 1억 8,000만 원이 넘는다.
마지막 수정 : 2021년 10월 6일 10:39 오전
연번, 관할 보훈관서, 사업명, 집행연도, 기부금액, 재단 수수료, 결과보고서 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