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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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광주외곽을 포위하고 고립화함으로써 목포등지에서의 유입인원 차단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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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행장에 무전연락실 설치 현지상황 수시보고 파악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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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계속되고 있으며 무기탈취는 보도내보다 많다. 광주시대 철물상회도 주요 약탈 대상이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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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M1 총을 들고 파출소에 들어가면 순경이 총을 버리고 달아나는 일들이 많았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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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기탈취를 당한 자는 군법회의 회부 방침이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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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갑차 (아세아 자동차 출고예정분 포함) 20대 탈취 당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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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단 복장 괴한 10대 트럭에 분승 무등산으로 올라가며 '드디어 호남군인이 일어나 경상도 군일 죽이려 궐기했다.'고 선동 이들이 해안을 통해 월북 기도할 가능성이 있어 해군이 해상 봉쇄 중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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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모 5월 23일 진입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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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시가전 각오한 일대 작전을 준비 중이다. 군에는 고도의 훈련받은 병력이 많다. 작전할 경우 2시간내 진압할 자신 있다. 그러나 이 작전을 펼 경우 양민이 인질로 붙잡힐 가능성이 우려 된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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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폭도들이 탈취한 차량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합세를 강요하고 통 반장을 협박하고 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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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도 폭도의 정체를 알고 안전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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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시장기능이 마비돼 심각한 식량 부족사태를 빚고 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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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 때려잡자는 구호까지 등장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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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깡패조직 4개파 현지 데모데에 합세하여 활동 중이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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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이 철수할 때 전남대 옥상에 기관총 난사하여 4명 희생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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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는 점령 안됐음. 무장폭도 광주교도소 공경중이다. (상당수의 사상범들이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임)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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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감청결과 통혁당 지령으로 교도소 폭파시켜라는 내용이 계속 타전되고 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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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훈련받은 공정대원 투입하여 경비중이다. (광주교도소)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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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은 지역감정 유발에 많이 호응했다. |
광주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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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데모 양상과 사태 진전 감안해 냉정 되찾아 가고 있으나 폭도들에게 인질 가능성이 있다. |
정치발전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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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다짐한다. |
정치발전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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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진정되고 진압된 후 불길이 더 번지지 않겠다고 판단되지면 최 내각이 밝힌 정치일정을 절대로 충실히 지키겠다. 언론의 협조를 당부한다. |
언론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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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자들의 사태보도 허용하겠다. |
언론문제 |
2 |
광주시민들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KBS 광주중계소 방송 듣고 이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 아님을 확인하고 있다. 정확한 사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5월 23일 오후부터 개성있는 보도를 하도록 풀겠다. 그러나 검열은 형식상 받아야 한다. |
언론문제 |
3 |
최근의 언론 내부 실태 잘 알고 있다. 누가 어떻게 노는지 알고 있다. 경영권을 경영권자가 행사 못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이것은 주요문제다. |
언론문제 |
4 |
사태 해결 후에도 계속된다면 조사된 바에 따라 체포도 불사하겠다. 그러나 그런 일이 없도록 내부적으로 노력해 달라. |
언론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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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결심한 이상 물러설 수 없다. |
언론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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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간부 경영인도 동조 내지 묵인하는 행동을 한다면 일찌기 보지 못했던 조치를 취할 각오가 돼 있다. |
언론문제 |
기타 |
24일 기해 광주 시가전 각오 일대 작전 펴겠다. |